당구 생각하기

2017년 당구.스포츠로 거듭나다.

빌리스트 2017. 1. 16. 10:54


(2016년 이집트 후르가다 당구 월드컵 우승 인터뷰)


2016년에 이충복선수의 엘지유플러스컵 우승.

조명우선수의 최연소 구리 당구월드컵 4강.

김행직선수의 세계선수권 최연소 준우승.

여러가지 이슈가 많았지만...

허정한 선수의 도전 8년만에 이집트 후르가다 당구월드컵을 우승으로

2016년 당구계는 기분좋게 한 해를 마무리 한 듯 하다.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엘리트체육의 선전으로 당구가 인기는 얻고 있지만...

스포츠로써의 인식은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그 이면에는 흡연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 할 것이다.

그러나 2017년 12월부터는 금연정책으로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거듭나리라 생각한다.

2017년 12월. 당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