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생각하기
당구와 운전
빌리스트
2015. 7. 31. 11:05
당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그냥 운전한다고 생각하자.
어느정도 조작 능력이 생긴다면...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길에대한 익숙함에 차이랄까???
아는길은 그냥 나도 모르게...가지만...
생소한 길은 두리번 거리기도 하고...먼가 불편하다.
근데 몇번 그 길을 경험하면...또 익숙하게 된다.
당구도 길을 갈때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돌아갈 필요 없이, 가장 빠른길로 가장 편하게 가면 그만이다.
당구 고점자나, 운전의 고수들은 늘 그래서 여유가 있어 보인다.
어렵게 생각하면...당구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쉽게 접근해 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