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생각하기
대한당구연맹, PBA선수 복귀하면 ‘1년 출전금지’ 제재 해제
빌리스트
2025. 2. 18. 09:49

대한당구연맹은 PBA가 출범한 2019년 ‘프로 및 유사단체 활동 선수는 (당구연맹에 새로 등록하더라도) 3년이 지나야 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제재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2022년에는 출전금지 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대한당구연맹은 2022년 2~4월 3개월 동안 PBA 선수 등록신청을 받았다.
이번 연맹의 조치가 한시적인 것인지 모르겠으나
당구선수가 각 단체를 오고 감에 있어서 6년 만에
불편한 점은 사라졌다.
스포츠 종목이 프로화가 되는 과도기를 겪고 있는
당구.
오로지 당구 발전 위한 대승적 차원의 결정이
서로에게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