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형
마음에 드는 당구 교본이나 각종 유튜브
당구레슨 채널을 구독하고 머리로 당구를 친다.
-스포츠형
"당구가 스포츠지!" 하며 주야장천 손에 큐를 놓지 않고
몸으로 당구를 친다.
-사색형
당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골똘히 깊은 생각에 빠지거나
자주 뭔가 깨달았다고 한다.
이렇게 당구를 치는 분들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눠 본다면
보통은 하나이거나 두 가지 정도 노력한다.
그러나 당구공의 원리에서
두께, 당점, 속도의 세가지가 조화롭지 못하면
되는 게 없다.
당구의 배움에 있어서도 위 3가지 유형 조화는
그래서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하든 레슨을 받든
이론을 배우고, 연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뭘 잘하고 뭐가 부족한지 사색하는 것이다.
이 3가지가 무한 반복? 순환하게 되면
발전해있는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당구 생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구레슨 프로의 자격을 갖춰 나간다. (0) | 2021.11.20 |
---|---|
하늘이 내려준 준우승! (0) | 2021.11.19 |
당구 레슨 맛집 (0) | 2021.11.01 |
당구 개인 레슨! (0) | 2021.10.31 |
코로나 블루는 없었다. (0) | 2021.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