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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생각하기

3가지 유형

-이론형

마음에 드는 당구 교본이나 각종 유튜브

당구레슨 채널을 구독하고 머리로 당구를 친다.

-스포츠형

"당구가 스포츠지!" 하며 주야장천 손에 큐를 놓지 않고

 몸으로 당구를 친다.

-사색형

당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골똘히 깊은 생각에 빠지거나

자주 뭔가 깨달았다고 한다.

 

이렇게 당구를 치는 분들을

3가지 유형으로 나눠 본다면

보통은 하나이거나 두 가지 정도 노력한다.

그러나 당구공의 원리에서

두께, 당점, 속도의 세가지가 조화롭지 못하면

되는 게 없다.

당구의 배움에 있어서도 위 3가지 유형 조화는

그래서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하든 레슨을 받든

이론을 배우고, 연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뭘 잘하고 뭐가 부족한지 사색하는 것이다.

이 3가지가 무한 반복? 순환하게 되면

발전해있는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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