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께:1/4 •당점:중하단반팁 •속도:중
내공과 상대공이 반개 한 개 빠져있는 도면상
하단부 장쿠션 왼편에 있을 때 흔히 1/2 정도에
5시 정도로 끌어 치는 방법을 많이 택하는데
그럴 경우 상대공이 단장 2쿠션 모양으로 적구와 키스의 우려가 있다.
그래서 두께를 상단부 장쿠션 쪽으로 보내고
길어지지 않게 밀림을 방지하며 짧아지는것을 방지하는 중하단 반팁 정도의 회전으로 시원하게 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으면 두께를 1/4 정도로 치는 것이 두려울 수 있으나 1목적구와 쿠션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1쿠션에 약간의 반발까지 더해지면 그리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속도감이 있는 공들은 당점과 속도의 합으로
두께를 치는 연습을 하면서 감각적인 부분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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