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클럽에서의 인터벌

당구클럽에서 적정한 인터벌은?
정식 규정은 35초~40초이지만
특이한 난구성 배치를 제외하면
15~25초 사이가 적당하다고 본다.
너무 빠르면 생각 없는 샷이 되고, 실수가 늘어난다.
너무 느리면: 리듬이 무너지고, 상대의 집중력도 방해할 수 있다.

좋은 인터벌이란?
“생각은 짧고 깊게,
  실행은 단호하게,
  리듬은 일정하게.”

샷 간 인터벌은 단순한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통제, 몰입의 리듬,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까지 담겨 있는 당구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