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는 실력의 수준에 따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이해할 수 있다.
살아가면서 경험해 보지 않는 것들을
간접 경험으로나마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경험했을 때 진정한 나의 경험이 된다.
당구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이론서로 공부하고, 유튜브 당구 채널로
아무리 많이 봐도 오롯이 내 것이 되기는
어렵다.
내가 경험한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경험치가 배치에 맞는
합리적인 경험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내가 경험을 했다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들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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