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어떤 변화를 가져 왔는지 보니...
발전 없이 갈 듯 하던 당구가 조금씩 진화를 하고 있긴 한 듯 하다.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으로 제도권 안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생활체육으로도 활성화 되어있다.
두 단체가 통합이되면...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용품시장도 다른 기타 스포츠에 비해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규모와 질적인 향상이 있는 듯 하며...
용품의 개발과 함께, 당구의 기술도 발전했기에...
당구를 즐기는 실력의 평균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당구의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놀이가 아닌...
스포츠로 인식을 하고 접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LG의 인터뷰 기사에서 '당구는 스포츠마케팅의 블루오션이다.' 라고 했는데...
그만한 잠재 가능성을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변화들이 있을텐데...
그 변화 속에서 얼마나 진화를 거듭할지...?
당구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