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pendence(독립)의 준말이다.
음악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로 상업화에 동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부류를 말한다.
그렇다고 메탈이나 힙합 같은 구체적 장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 창작성과 자율성에 치중하여 활동하는 대중문화의 아웃사이더를 통칭한다.
최근에는 인디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확산되어 사용되고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인디음악은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는지 알았는데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
인디음악처럼 어떤 음악을 들으면 그 가수가 떠오르듯
나의 당구 또한 그런 당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언젠가는 내가 추구하는 나만이 가지고 있는
당구 스타일을 만들어 가길 바래보면서
난 하고 싶은 당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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